휴대폰 요금 25% 추가 할인? 이런 문자는 주의하세요

이*현 2026-09-17
최근 아이폰18 출시를 앞두고 “휴대폰 요금을 25%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문자와 메시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통신비 할인 제도가 생긴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과 다릅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도 관련 허위·기만 광고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이용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실제 25% 할인은 ‘선택약정’

휴대폰 요금을 25% 할인받을 수 있는 선택약정할인제도는 실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 않는 대신 약정을 맺고 요금제 월정액의 25%를 할인받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최근 퍼지고 있는 내용처럼 기존 할인에 25%를 추가로 더해주는 새로운 제도가 생긴 것은 아닙니다.

즉, 문자에 적힌 ‘25% 할인’이 선택약정을 새롭게 생긴 혜택처럼 표현한 것은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내용이 있다면 한 번 더 확인하세요.

특히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메신저를 통해

“오늘부터 25% 추가 할인”, “추가 할인 대상자로 선정”등의 안내를 받았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문자에 적힌 번호로 바로 연락하기보다 이용 중인

통신사 공식 고객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실제 혜택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신제품 출시 시기에는 단말기 지원금, 선택약정 25%, 판매처 혜택 등 다양한 할인이 함께 안내됩니다.

단순히 “25% 할인”, “최대 할인”​이라는 숫자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어떤 항목에 적용되는 혜택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선택약정은 휴대폰 가격을 25% 깎아주는 것이 아니라 통신요금을 할인받는 제도라는 점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휴대폰을 구매할 때는 단말기 가격과 요금제, 약정 조건 등을 함께 확인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할인 안내라면 공식적인 제도인지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